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루타카급 중순양함 (문단 편집) == 함생 == 건조 후 대개장을 받았지만 일본의 중순양함중에서는 가장 낡고 작았으며, 후루타카급보다 조금 커진 [[아오바급 중순양함]] 2척과 함께 제6전대의 일원으로 편성되었다.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후루타카와 카코는 제6전대의 일원으로서 나름대로 활약했다. 제1차 괌전투, 제2차 웨이크 섬 전투 등에서 일본군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산호해 해전]] 당시에는 아오바급 2번함 키누가사와 함께 미군 항모전단의 위치를 정찰기로 찾아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쇼카쿠와 즈이카쿠로 편성된 일본군 항모전단은 이 정보를 무시하고 유조선을 공격하느라 바빴기에 승리의 기회는 무산되었고, 제6전대와 함께 포트 모르즈비를 공략하기 위해 출격했던 경항공모함 쇼호는 미군의 공습으로 침몰했다. [[과달카날 전역]]에서도 제6전대의 일원으로 활약했는데, 제6전대가 일본군 제8함대에 편성된 후 벌어진 [[사보섬 해전]]에서 나름대로 활약, 연합군 중순양함 4척의 공동격침 전과를 올리며 제해권 확보에 기여했다. 그러나 사보섬 해전 이후 귀환하던 중, 제6전대 사령관 고토 아리토모가 이제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잠수함 회피항진을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낸 직후 미국 잠수함 S-44의 뇌격을 당해 후루타카급 2번함인 카코가 침몰한다. 살아남은 후루타카는 제6전대의 일원으로서 여러 작전에 참가했지만, 에스페란스 곶 해전에서 미군의 기습을 당해 제6전대 기함 아오바가 대파되는 등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 때 아오바의 뒤에 있던 후루타카는 대파당한 아오바를 감싸느라 대파당하고, 자력으로 전장이탈에는 성공했지만 90발이 넘는 포탄을 맞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침몰한다. 후루타카급은 위에 기재된 수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나름대로 활약했으며, 일본군 중순양함의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군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루타카급이 태평양 전쟁에서 보여준 활약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6전대 기함 [[아오바(중순양함)|아오바]] 항목 참조. 2019년 5월, 솔로몬 제도에서 1번함 후루타카의 잔해가 발견되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06-00010000-bfj-in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